KB국민카드,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 ‘국민극장‘ 조회수 700만 달성
1. ‘국민극장’이 뭐예요?
KB국민카드가 진행하는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 ‘KB이숍우화’의 두 번째 시리즈입니다.
핵심은 단순히 소상공인에게 금융상품이나 혜택을 홍보하는 게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선행을 실천하는 소상공인의 실제 이야기를 찾아 콘텐츠로 알리는 것입니다.
특히 실제 사연을 연극 무대 형식으로 재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2. 첫 번째 이야기는 ‘꿈꾸는 수화식당’
1화 제목은 ‘꿈꾸는 수화식당’입니다.
주인공은 경북 포항에서 약 10년째 수화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김소향 사장입니다.
이 식당은 청각장애인 직원들과 수어로 소통하며 함께 일하는 공간으로 소개됐습니다. 특히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들에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자립을 돕는다는 실제 이야기를 콘텐츠로 만들었습니다.
즉, 광고에서 만들어낸 가상의 미담이 아니라 실제 소상공인의 삶을 소재로 한 캠페인이라는 게 포인트입니다.
3. 왜 ‘연극’으로 만들었을까?
여기서 ‘국민극장’이라는 이름의 의미가 나옵니다.
보통 카드사의 소상공인 캠페인은
“소상공인을 응원합니다 → 금융 혜택을 제공합니다” 같은 방식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KB국민카드는 이를 조금 다르게 접근했습니다.
“우리 주변에 실제로 이런 따뜻한 이야기를 가진 사장님들이 있다.”
라는 메시지를 한 편의 연극처럼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실제 소상공인의 이야기를 연극 콘텐츠로 만들면서 청년극단과 신인 배우들도 함께 참여시켰습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뿐 아니라 침체된 공연업계와 청년 배우들도 지원한다는 두 가지 상생 효과를 노린 겁니다.
4. ‘KB이숍우화’와 연결해서 보면 더 이해하기 쉬워요
‘국민극장’은 갑자기 나온 별개의 광고가 아닙니다.
KB국민카드는 앞서 ‘KB이숍우화’라는 소상공인 지원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이솝우화’에서 이름을 가져와 소상공인의 따뜻한 이야기를 우화처럼 전달한다는 콘셉트였습니다.
앞선 캠페인의 3편 영상이 누적 약 1,000만 회 조회를 기록하면서 관심을 받았고, 그 후속 시리즈가 ‘국민극장’입니다.
그래서 구조를 보면:
KB이숍우화 → 소상공인의 따뜻한 이야기 발굴 → 국민극장 → 실제 사연을 연극 콘텐츠로 확장
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5.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나오나?
공개 당시 KB국민카드는 후속편도 예고했습니다.
- 2화 ‘오지의 미용사’
→ 오지 마을에서 미용 봉사를 하는 미용실 사장 이야기 - 3화 ‘나눔의 붕어빵’
→ 매일 1만 원씩 모아 기부하는 붕어빵 사장의 이야기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6. 이 캠페인이 의미 있는 이유
제가 보기에는 이 캠페인의 핵심은 ‘소상공인을 광고의 모델이 아니라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만든 것’입니다.
특히 세 가지가 결합돼 있습니다.
① 소상공인 상생
→ 지역사회에서 좋은 일을 하는 사장님을 발굴하고 알림
② 콘텐츠 마케팅
→ 금융·카드 혜택을 직접 홍보하기보다 감동적인 스토리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
③ 청년예술인 지원
→ 청년극단과 신인 배우를 콘텐츠 제작에 참여시켜 공연업계도 함께 지원
그래서 단순한 기업 CSR(사회공헌) 광고라기보다는 소상공인 + 청년예술인 + 브랜드가 연결된 상생형 콘텐츠 캠페인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질문하신 ‘조회수 700만 달성’ 부분은 조금 주의해서 봐야 합니다. 현재 제가 확인한 2026년 7월 공개 기사에서는 ‘국민극장’의 700만 조회수 달성 수치가 확인되지 않고, 오히려 이전 ‘KB이숍우화’ 3편이 누적 1,000만 조회를 기록했다는 내용이 확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