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스타트업과 ‘금융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협업 5개 분야로 확대

토스뱅크, 스타트업과 ‘금융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협업 5개 분야로 확대

토스뱅크는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 범위를 기존보다 확대하고, 5개 분야 중심의 협업 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서울경제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5 3rd S.Stage(Startup Open Stage)’로, 토스뱅크는 은행권에서 유일한 참여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프로그램에는 토스뱅크를 비롯해 DB손해보험, DB증권, LG전자, 우정바이오 등 총 5개 기업이 참여해 각자의 핵심 기술 수요에 맞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을 추진한다.

토스뱅크는 특히 사업자 신용평가(Credit Scoring) 분야를 핵심 협업 과제로 제시했다. 모집 대상은 ▲신용평가모형 개발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대안정보 기술 ▲AI 기반 데이터 분석 ▲데이터 활용 역량 ▲금융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이를 통해 기존 금융정보만으로는 평가하기 어려웠던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의 신용을 더욱 정교하게 분석하고, 보다 합리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단순한 공모 기회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서류심사와 발표평가, 토스뱅크 실무진과의 1대1 밋업(Meet-up), 전문가 자문 및 기술 가이던스, 사업화와 후속 협업 지원 등 실질적인 성장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우수 기술이 실제 금융 서비스에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스타트업은 기술 검증과 사업 확장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토스뱅크는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확대를 통해 금융권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은 금융시장 진출 기회를 확보하고, 토스뱅크는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서비스에 적용해 고객에게 더 편리하고 혁신적인 금융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스타트업과 함께 금융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여정이 될 것”이라며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함께 혁신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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